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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 - 해외 수출에 주력하는 동합금 관 이음쇠 업계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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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myang
댓글 0건 조회 2,690회 작성일 16-01-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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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 실린 당사(삼양금속공업)의 기사입니다.


▼창조경영기업 부문▼
해외 수출에 주력하는 동합금 관 이음쇠 업계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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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금속공업㈜(대표 서진민)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창조경영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삼양금속공업은 1981년 설립 이래 동합금 관 이음쇠를 전문으로 생산해 왔으며, 국내외 조선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리딩 컴퍼니다. 이들 제품은 선박의 배관, 해양 플랜트 산업설비 및 특수선(방위산업) 분야에 걸쳐 두루 사용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뛰어난 품질체계로 고객들에게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a9c69773f4a7b5937351e03d22479fa7_1640263766_8953.jpg 서진민 대표


삼양금속공업은 부친의 뒤를 이어 2004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서진민 대표를 통해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다대동 3공장 증설을 비롯해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며 기술력 향상에 힘을 쏟았다. ISO 9001:2000 설계 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기술혁신 개발 과제 사업에 참여하며 ‘내해수용 동합금 관 이음쇠의 무연 냉간성형기술 개발’ 등을 주도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움직임도 빨랐다. 삼양금속공업은 일찍이 해외로 눈을 돌려 ‘Achilles JQS 승인’과 함께 ISO 14001, OHSAS 18001 등도 인증받았다. 특히 기술력과 품질이 보장된 이 기업의 제품은 세계 유수의 조선 박람회에서도 빛을 발하며,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등 국익에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서진민 대표는 ‘인본경영’과 ‘행복경영’에 경영 철학을 두고 있다. 삼양금속공업의 근로자 50여 명은 모두 정규직이고 정년도 따로 없다. 직원 대부분은 15년 이상 장기 근속 중이다. 그로 인해 직원들은 모두 ‘회사가 바로 내 것’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있다. 딱딱한 기계를 다루는 회사지만 정이 넘치고 서로를 위하며 끈끈한 가족애로 똘똘 뭉친 삼양금속공업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기사원문 (http://economy.donga.com/3/all/20160120/76023732/2)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정진하는 삼양금속공업(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